유기농 새싹보리키우는법과 효능 및 부작용 점검

유기농 새싹보리키우는법에 대한 관심은 새싹보리 영양분이 시금치와 일반적인 녹색식물들의 수십배에 달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커졌습니다. 특히, 발아초기 자라난 어린새싹보리에 함유된 풍부한 영양소와 달리, 열량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각광받으며 전문적인 새싹보리 제조업체도 성장세에 있는 모습입니다. 현대 가정에서 키우려는 유기농 새싹보리 도시농부들이 알아야할 정확한 효능과 방법에 대해 살펴봅니다.

새싹보리키우는법과 효능 점검

1-1. 새싹보리의 정의와 효능

새싹보리는 보리가 싹을 틔우고 나서 약 일주일 뒤 15cm 전후로 자라난 상태의 아기새싹입니다. 모든 생명체가 그러하듯 이제 막 자라난 새싹보리는 많은 영양분과 자연의 균형복원 기능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를 과학적 그리고 통계적으로 많은 학자들이 성분분석을 진행한 결과 폴리페놀과 폴리페사놀이라는 성분이 중성지방의 생성을 막아주고, 비타민과 아미노산 그리고 미네랄 등의 성분이 매우 풍부하다는 결론을 내었습니다. 이에 다양한 tv프로그래에서 소개되면서 전국적으로 새싹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이미 동의보감에서 보리는 오곡 중 최고라 칭하며 오곡지장이라 표현할 만큼 인체에 좋은 기운을 주는 에너지 제공원이였습니다. 이중 새싹보리는 심혈관계의 조정작용에 탁월한 성능을 발휘하고 있으며 사탕수수와 쌀겨의 20배 이상에 달하는 폴리페사놀 함량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모임 및 회식이 잦으 직장인들의 간수치가 높아지는 추세에서도 폴리페사놀이 알콜성 지방간 개선에 우수한 효과를 발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다이어트와 피부색채의 개선에 영향을 미치는 열량은 낮고, 비타민 C는 레몬의 2.5배이상 포함되어 중성지방을 낮추면서 피부도 고와졌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한마디로 보리의 기능이 원래 좋은데, 새싹보리는 영양분은 높고 해독작용도 하며, 열량은 낮으면서 피부개선효과도 있어 새생명의 에너지를 흡수하려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대상입니다. 이것이 막연히 귀납적으로 그러하다는 말이 아닌 다양한 성분분석과 임상실험으로 증명되었는 바, 섭취의 당위성으로 충분하다 판단됩니다.

1-2. 두가지 섭취방법과 장단점

새싹보리의 섭취방법은 크게 두가지 입니다. 직접 길러서 즙이나 음식에 얹어 먹는 방법이 하나, 시중에 나온 완제품 분말가루를 구입하여 녹여먹는 방법이 둘입니다. 각각의 방법은 모두 장단점이 있습니다. 우선, 직접 새싹보리를 길러먹는 경우에는 뜻밖에도 생명이 자라나는 모습 그 자체를 보면서 힐링이 된다는 말이 매우 많았습니다. 또한, 직접 기르다 보니 농약을 적게 쓰고 토지를 원하는 성분으로 채워 기를 수 있기에 신뢰도가 증가합니다. 다만, 7일 만에 빠르게 자라나는 보리의 성분에도 불구하고 즙을 만드는 과정에서 고온의 블렌딩이 영양분을 상당부분 파괴한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씨앗의 전문적인 구분이 없이 도시농부의 역할을 한다는 것이 조금 미심쩍은 부분이 생기기도합니다. 한편, 전문적인 제조업체에서 판매하는 분말가루를 구입하는 경우에는 우선, 이미 완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전달되기에 편의성의 측면에서 바쁜 현대인에게 적합한 측면도 있습니다. 아울러, 미국이나 국내의 원산지가 정확하다고 가정할 경우, 각각의 성분 함유량에 따른 가격차이도 존재하기에 선택의 폭이 비교적 넓은 편입니다. 다만, 언제나 건강보조식품 혹은 건강식품의 경우 제조사에 대한 신뢰가 걸림돌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에, 각자의 취향에 맞게 직접 키워먹거나 완제품을 구입하는 방법 사이에서 장단점을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확실한 것은 먹지 않는 것보다는 훨씬 나은 효과를 볼수 있다는 점입니다.

2-1. 유기농 새싹보리키우는 법

그럼 우선 집에서 유기농 새싹보리키우는법을 살펴보겠습니다. 새싹보리씨앗을 파는곳은 인터넷에도 많이 있습니다. 원래 알고 있는 모종판매점이 있다면 그곳을 통해서도 살수 있습니다. 용량도 다양하며 보통 1kg에 1만원 미만의 가격입니다. 이를 구입하여 싹을 틔우기위해서는 본인이 키우고 싶은 적당한 그릇이 필요합니다. 그곳에 키친타올을 깔고 새싹보리씨앗을 뿌린 뒤 마르지 않도록 물을 분무기로 뿌려줍니다. 이렇게 2~3일이 지나면 조그만한 점같은 싹이 보입니다. 처음부터 물이 빠지는 그릇이였다면 관계없지만, 혹시 물빠짐 그릇이 준비되지 않았다면 더러 화분에 옮겨심기도 합니다. 흙의 종류도 역시 인터넷에서 모두 구할 수 있는데요. 되도록 영양분 함량이 높은 흙에서 아기보리를 심는 것이 녹색이 더 선명했던 것 같습니다. 그렇게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바로 새싹보리의 시점에 돌입, 수확하시면 됩니다. 의외로 매일 물을 적절히 주실 수만 있다면 매우 간단합니다. 이렇게 손에 넣은 새싹보리는 된장국에 끓여먹을 수도 있고 비빔밥에 얹어 먹을 수도 있고, 해독쥬스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무리 좋은 블렌딩을 쓰더라도 영양소 파괴가능성이 있는 즙이나 쥬스보다는 자연적인 빔밥을 추천합니다. 정말 꿀맛입니다. 혹시라도 고기를 좋아하신다면 김치와 함께 쌈장을 발라 먹으면 건강해지는 맛을 저절로 느끼실 것입니다. 한번도 키우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키운 사람은 없다고 할만큼 새싹보리의 맛과 영양에 대한 중독성은 큽니다. 조금만 신경을 쓰면 거의 큰 실패없이 자랄 수 있기에, 흙과 모종 그리고 햇빛과 물에 대해 관리가 가능하신 분들은 직접 키우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2-2. 새싹보리 착즙분말 구입과 주의할 점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고 특히 일주일간 기다리거나 관련용기 등을 사기 귀찮으신 분들은 이미 시중에 나와있는 많은 새싹보리 착즙분말을 구입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다만, 이때는 주의깊게 살펴보셔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새싹의 원산지와 폴리코사놀 함량입니다. 아무래도 대규모로 재배하는 새싹보리의 경우 기업형 농업이 발달한 미국과 해외산일 경우가 많습니다. 사실, 국내산 새싹보리를 찾는 것이 대형 홈쇼핑이나 인터넷업체의 물품일 경우 드뭅니다. 그래도 다양한 건강식품 인증과 검사를 마친 것일테니, 브랜드에 대한 신뢰도가 있다면 구입가능합니다. 대개 30~40g에 15만원 전후입니다. 의외로 가격이 좀 있는 것은 다양한 마케팅비용과 운반비 그리고 브랜드 구축비용이 포함된 결과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울러 두번째로 살펴볼 것은 폴리코사놀 함량입니다. 당연히 높을 수록 건강하며 효능이 우수한 새싹보리착즙분말입니다. 기왕 인터넷으로 구입하시기로 마음먹으셨다면 같은 용량에 어느정도의 폴리코사놀이 함유된 것인지 비교하시면서 꼼꼼히 구입하시는 것이 후회가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어떤 추출방식이 얼만큼 좋은지에 대해서는 판매자의 정보에 전적으로 의존하게 됩니다. 당연히 저온에 영양분의 훼손이 없는 방식이 선호되지만 이는 구입하는 소비자가 검증이 힘든 요소입니다. 차라리 냉정하게 같은 용량에 얼만큼의 폴리코사놀이 포함되어 있고 어느나라/어느지역 산인지 확인하는 것이 유통기한에 대한 확인과 더불어 가장 명쾌한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3-1. 부작용과 주의할 점

그럼에도 아무리 좋은 음식과 약이라도 본인과 체질상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새싹보리의 주요한 기능중 장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배변활동을 돕는 역할도 있습니다. 이에 특히 새싹보리를 과다 섭취할 경우 설사와 복통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드물지만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나쁜콜레스테롤을 몸밖으로 배출하면서 혈당수치도 낮추어주는 인체균형조절효과를 발휘하지만, 자칫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늘어나며 뜻밖의 스트레스에 시달릴 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다만, 상당수의 부작용 호소자분들 중에는 새싹보리분말을 일반적인 바나나및 즙등을 통해 하루에 2번 초과 과다복용하신 분들이 많았습니다. 따라서, 되도록 최대 2번까지만 분말 제품으로 구입하실 경우 섭취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직접 재배해서 음식과 곁들어 먹을 때 역시, 지나치게 모든 음식에 다 넣겠다는 욕심보다는 적절히 다른 음식들과 조화로운 수준에서 섭취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2. 유기농식품을 대하는 자세와 새싹보리

많은 유기농식품들과 건강보조식품들은 저마다의 자연원료 추출물을 원재료로 하고 있어 효과가 있다는 논리가 대부분입니다. 이는 인간 역시 수많은 생명체 중 하나이기에부족한 성분은 보완하고 과다분비되거나 축적된 성분은 배출하는 것이 동양의 음양사상에도 부합한 자연의 원리일 것입니다. 새싹보리의 모습도 씨앗에서 막 움틔운 생명력이 많은 성분이기에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되지만, 이역시 다양한 방식으로 추출한 건강보조식품 중 하나에 불과함을 명심하고 스스로의 몸을 귀하게 여기는 생활방식을 몸에 습관화하려는 노력이 함께 있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