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영다이어트식단과 아침조깅 방법

 

김신영다이어트식단에 대한 관심이 높다. 무려 30kg이상이나 감량한 김신영이 미우새에 출연하여 요요없이 저체중을 유지하는 모습이 방송을 탔기 때문이다. 동시에 다이어트를 한번이라도 시도해본 사람이라면 알고 있는 운동의 중요성도 커졌다. 요요효과 없이 성공하는 다이어트식단과 이를 유지할수 있는 올바른 아침조깅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김신영다이어트식단아침조깅
김신영다이어트식단 아침조깅

1-1. 김신영다이어트식단.

일단 그녀의 다이어트 전후 몸무게 변화는 78kg에서 44kg으로 무려 34kg이 감소하였다. 논란이 많은 지방흡입술이나 건강에 해로운 식이요법이 아니였기에 더욱 관심이 간다. 이제 아침부터 저녁까지 몇년간 지속하여 효과를 보고있는 식단을 낱낱이 파헤쳐보자. 우선, 자고 일어나서 바로 냉수한잔을 마신다고 한다. 일일 성인 물섭취 권장량이 2L이지만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짠음식을 먹었을 때만 물을 많이 흡수할 뿐 그리 신경써서 먹지 않는다. 자고 일어나서 습관처럼 마시는 물한잔으로부터 다이어트가 시작된다. 또한 피부에도 좋다고 하니 반드시 기상후 한잔의 물섭취가 필요하다. 이어서 한국인의 주식인 밥은 현미밥을 권하였다. 현미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식감상 흰밥보다는 넘어가는 속도가 느리기 마련이다. 특히 칼로리 양에 비해 소화되는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천천히 씹어먹고 또한 천천히 흡수되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섭취시에도 너무 빠르게 씹고 삼키는 것 보다는 천천히 밥을 음미하며 먹는것이 좋다고 한다. 또하나 아침의 특징적인 식단은 해독쥬스이다. 브로컬리, 당근, 사과, 바나나등 과일과 야채를 끓는물에 10분가량 넣은 뒤 믹서기로 갈아 마시는 것이다. 몸의 독소를 분해함과 동시에 전체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부족할 수 있는 영양분도 공급하기에 몸에 부담이 없는 김신영다이어트식단이 시작되는 지점이다. 이어서 점심은 두부와 계란 그리고 토마토이다. 두부는 이이들 이유식에도 많이 쓰이고 병원의 환자들에게도 지급되는 고단백이면서 소화가 잘되는 대표음식이다. 특히 열량이 낮은 반면 전체 수분은 높아 물리지 않는다면 두부로만 진행하는 다이어트도 있을정도다. 그러나 단품으로 진행하는 다이어트는 자칫 음식섭취를 질리게 만들고 지속적인 다이어트를 정신적으로 힘들게하는 측면이 있기에 적절하지 않다. 오히려 다양한 고단백 저열량의 음식을 균형잡히게 먹는것이 효과적이다. 계란과 토마토로 입맛을 잡아주면 훌륭한 한끼로 손색이 없다. 토마토는 아미노산과 철분 그리고 비타민 A,B등이 종합적으로 들어가 있어다이어트에 효율적인 음식이다. 다만, 주의할점은 토마토 자체가 심심한 맛이라고 해서 설탕이나 물엿 등의 첨가제를 넣는것은 장기적으로 건강에도 좋지않고 살을 빼는데도 효과를 극심히 낮추기에 지양해야한다. 저녁메뉴로는 고구마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고 있다. 고구마는 내장에 오래머물면서 열량이 높지 않아 심리적으로는 포만감을 주되 실질적으로는 살을 찌게 하지 않는 음식이다. 특히, 많은 식이섬유로 인해 소화와 배변활동을 원활히 할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것은 많은 건강하지 않은 살을 지닌 이들의 숙변을 제거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 아침, 점심, 저녁 모든 메뉴의 공통점은 낮은 열량과 높은 포만감 그리고 적절한 영양분의 섭취를 균형잡히게 한다는 것이다. 김신영이 요요효과 없이 장기적으로 30Kg이상의 살을 빼면서도 안정적인 다이어트를 건강하게 성공한 이유는 지속가능한 식단이라는 점에 있다. 홍지민 다이어트식단이든 누군가의 식단이든 원리는 같다. 그것이 본인에게 적합한 방법인지 무엇보다 거부감없이 장기에 섭취가능한 구성인지 살핀 후 꾸준히 실행해야 한다. 상기의 식단은 많은 성공자들을 배출하고 있기에 건강한 방법이라고 판단된다.

김신영다이어트식단
김신영다이어트식단

1-2. 아침조깅방법.

조깅은 천천히 그리고 꾸준히 뛰는 운동이다. 이중에서도 아침조깅은 하루의 활력을 찾아주고 일상의 부지런함을 가져다주는 좋은 방법이다. 다이어트에 효과적인 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고 무엇보다 균형잡힌 몸매를 갖추게 도와준다. 달리기 선수들 중에는 호리호리한 몸매는 많아도 크게 살찐 이들은 없다. 이는 장기적으로 뛰는데 필요한 근육을 잡아주고 필요없는 지방들을 연소하는 과정을 지속하였기 때문이다. 일반인들에게는 과하지 않은 아침조깅만으로도 큰 효과를 볼수 있다. 일단, 아침식단을 간단히 소화한 뒤, 5분정도 걷는것으로 시작한다. 조깅이라고 해서 처음부터 무리하게 달리는 것이 절대 아니다. 우선은 몸을 풀어주는 과정이 필요하다. 그저 잘 걷는것 만으로도 운동효과가 있다. 이어서 천천히 달린다. 운동을 하지 않다가 아침조깅을 시작하면 1~2분 달리는 것도 쉽지 않다. 어느새 자신의 몸이 이렇게 변화했나 놀랄정도로 숨이 차고 힘이 들것이다. 그러나 괜찮다. 하루, 이틀만 지나도 처음 1분의 숨가뿜은 지나가고 기분좋은 쉼호흡을 하게된다. 이어서 5~10분정도 아주 느리게 그러나 꾸준히 뛰는 조깅을 1~2주 실시한다. 학생때 오래달리기를 4~5분했다고 해서 현재도 쉽게 되리라 생각하면 오산이다. 그리고 아침조깅은 기록갱신을 위한 경주가 아니다. 그저 자신의 몸을 자연에 맡기면서 서서히 그에너지를 흡수하고 가동시키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된다. 그러나 효과는 그리 작지 않다. 다이어트를 생각하고 진행중이라면 체중감소가 배가될 것이고 체력역시 증진하게 된다. 특히, 달리는 근육이 발달되면서 소위말하는 군살이 사라지고 탄력있는 몸을 확보하게 된다. 본인이 좋아하는 음악을 틀어도 되지만 자연의 소리를 들으면서 가볍게 꾸준히 뛰는 조깅이 좋다. 코스는 왠만하면 자동차가 많은 길보다는 숲과 나무가 있는 공원근처가 건강한 산소를 흡입하기에도 적절하다. 또한 함께 운동하는 많은 이들을 보며 정신적으로도 위안과 자극을 받을수 있다. 균형잡힌 식단과 꾸준한 아침조깅으로 다이어트와 건강 그리고 행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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